전체 69

변신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7,000원 구매 | 3,000원 5일대여
0 0 64 1 0 3 2024-04-11
머리말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는 상전벽해의 세상이다. 그렇게 빠른 다양한 변화에 사람의 생각과 마음도 인간성 없이 삭막하게 변하며 육신마저도 환경의 변화처럼 급속하게 변신하며,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세상에 사람과 사람이 이기적이 되게 했으며 인간성마저 고갈되게 했다. 그 인간성 고갈은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고 야수와 같이 변신하며, 짐승보다 못하는 벌레처럼 변신하기도 하며, 아니면 인두겁의 짐 승 같은 인간으로서 변신해서 살아가게도 만들었다. 이것이 세상의 빠른 변화가 인간에게 부여한 불행이며 비극의 시작이 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변한 세상 환경에서 인간은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버리게 되었고 세상은 각축장이 되었다. 이제 사람은 환경의 존재로써 환경..

단독자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7,000원 구매 | 3,000원 5일대여
0 0 55 1 0 2 2024-03-30
머리말 인간은 전체적 인간이 아닌 개별적이며 독립적 단독자이다. 어두운 밤이 계속 될 것 같지만 내일도 태양은 떠오르는 것이라고 생각과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사는 강인함으로 무장하며 사는 존재며, 세상에 비바람 계속 치지만 밝은 날은 반드시 찾아오고, 세상에 힘든 날이 이어지며 끝이 없을 것 같다 여기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오리라는 것 믿고 사는 강인하면서 나약함을 동시적으로 갖춘 부드럽고 조화로운 그것이 너무나도 인간적인 세상에 홀로 있어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단독자’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일생 동안을 살아가야만 하는 삶이 모든 것이 평단하면서 탄탄대로인 것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면 근성을 가지고 살고, 힘든 일도 꾸준히 계속 강한 의지로써..

천상천하유아독존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7,000원 구매 | 3,000원 5일대여
0 0 45 1 0 1 2024-03-25
머리말 이 세상에 내가 온 것은 우연찮게 그냥 온 것이 아니다. 우주 사이에 벌여 있는 온갖 사물과 모든 현상인 삼라만상과 시방세계의 천지인의 기운이 도와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그러기에 나란 존재는 신성한 존재인 것이며, 거룩한 존재인 것이며, 은혜와 축복으로 세상에 태어난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 유일하게 나란 존재는 세상에 나뿐인 것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다. 그리고 천상천하유아독존인 나는 세상에서 행복을 위해서 일을 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내게 일어나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성실하게 일하지만 크게 집착하지를 않으며, 그것이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여기며 물처럼 유유히 흘려보내면서 부드럽게 살아간다. 그것은 세월이 흘러가듯이 세상에 존재하는 ..

권력과 인간과 짐승과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7,000원 구매 | 3,000원 5일대여
0 0 92 1 0 0 2024-03-19
머리말 권력은 남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거나 지배할 수 있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국민이 지도자에게 주는 공인이 된 국민을 위한 국민을 위해서 국민으로부터 부여되어진 나라와 민족과 국민을 위한 정치 경제 문화적인 힘이다. 그러나 그것이 개인을 위한 탐욕의 수단과 목적이 될 땐 권력과 인간과 짐승 같은 인간이 분리 되지 못하고,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며, 권력과 인간과 짐승과 같은 인간이 하나의 새로운 괴물이 되어 인간을 지배하려 한다. 그러나 인간이 지니는 권력이란, 그 자체는 사람에 의해 주어지면서 사람을 위하는 것으로써 정치 경제 문화적 힘으로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그것은 권력이 사람 위한 지배의 수단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사용..

깨달으면 차별이 없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7,000원 구매 | 3,000원 5일대여
0 0 82 1 0 11 2024-03-17
머리말 인생을 살아가며 사람들은 이승에서 저 세상을 갈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승에서 깨달으면 일부러 저 세상을 찾을 필요 없으며 이승과 저 세상이 현세에 있음을 알 것이다. 그래서 '깨달으면 차별이 없다.'는 것이다. 깨달으면 차이만 있다. 깨달으면 남녀가 없다. 깨달으면 인간이 있다. 깨달으면 진리는 없다. 깨달으면 본질만 있다. 깨달으면 세상과 내가 소통하며 순환이 된다. 하여, 세상 속에 나 있고 내 속에 세상이 있으며, 만인 속에 내가 있으며, 내 속에도 만인이 있고, 전체 속에 개인 있으며 개인 속에 전체가 있다. 그래서 깨달으면 차이만 있다. 깨달으면 미추가 없다. 깨달으면 미추의 모습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 깨달으면 아..

살맛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59 1 0 5 2024-03-14
머리말 생각을 하여도 올바른 생각이 날 기쁘게 한다. 그래서 올바른 행동을 하게 된다. 밥을 먹더라도 영양 있는 밥이 밥맛 나게 한다. 그래서 육신의 피와 살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보아도 순수한 사람이 깨끗해 보인다. 그래서 행동 또한 바르게 한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 옆에 있으면 내 스스로도 순수해지며 정화가 된다. 하여, 이러한 모습이 세상을 살면서 살맛나게 한다. 살맛난다. 살맛이 난다. 이렇게 살아도 한 세상 저렇게 살아도 한 세상. 그래도 방임하지 않고 사람답게, 아름답게 사는 것이 살맛나게 만든다. 살맛난다. 살맛이 난다. 세상을 살며 근심걱정 하나 없는 사람이 없고 누구나 할 것 없이 근심걱정 하나쯤 안..

님 주신 밤에 꽃 피운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41 1 0 5 2023-08-18
머리말 님은 나의 사랑하는 임이다. 나는 님의 사랑하는 임이다. 자나 깨나 생각하고 그리워했던 나의 님은 멀리 있지 않았다. 자나 깨나 님이 생각하고 그리워했던 임도 멀리 있지 않았다. 서로는 오장육보의 벌 벗은 마음으로 사계절 중 가장 정직하다 싶은 그 무더운 여름날에 마음을 드러내 보이며 만나게 되었다 뜨거움이 내리 쬐는 정열의 계절에 만났다. 님과 나의 참지 못한 끓어오르는 갈증의 목마름에도 홀로였을 님과 나는 수줍은 나의 봇물 떠지는 듯한 고백에, 님도 님의 온정을 나에게 진정한 마음으로 쏟아 부었다. 그리고 나의 참을 수 없는 뜨거운 화산과 같은 열정에 님은 나에게 긴긴밤을 내어 주었다. 그래서 나는 ‘님 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88 1 0 11 2023-08-13
머리말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사랑 때문에 왔다. 세상에 사는 남녀가 만나 서로 사랑을 하고 그 사랑에 의해서 열매가 맺으며, 천지기운의 축복받으며, 세상에 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물론 자연스러운 사랑에 의해서 온 것만 아니다. 그것은 태어나서 사랑 받고 자라는 사람도 있지만,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다. 그러나 보편적인 통념은 사랑에 의해서 태어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 태어난 나는 또 다른 인연을 만나 사랑을 하며, 또 다른 생명을 잉태하기 위하여 남녀의 사랑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역시 사랑하기를 위해서 온 것이다. 또 다른 생명의 탄생을 위하여, 또 다른 인연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63 1 0 13 2023-08-08
머리말 모든 것을 과하게 하면 힘들다. 과하다는 것은 무리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일이든, 생각이든, 일상에서 행하는 모든 것을 말한다. 음식을 무리하게 많이 먹어도 탈이 나고, 일을 무리하게 해도 피로가 누적되며 탈이 나며, 생각을 너무나 많이 해도 정신적으로 탈이 난다. 그래서 탈이 나지 않을 정도로 모든 것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인생을 사는 것은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 그것의 목적은 행복이다. 그러나 과한 것들에 의해서 행복을 잃게 된다. 그 과한 사람들의 욕심이 사람들의 육신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은 다가오다가도 멀리 도망을 간다. 인간의 욕구의 감정은 누구나 가질 수가 있으나 그 욕구가 욕망이 되고 심한 욕심이 ..

미워도 다시 한 번 용서하며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91 1 0 9 2023-08-07
머리말 사랑하기에 미워합니다. 사랑이 없다고 한다면 미움 역시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기에 용서합니다. 사랑이 없다고 한다면 용서 역시 없는 것입니다. 정들자 사랑을 하면서 사랑하며 깊은 정이 들었습니다. 하여, 한 번 헤어졌어도 다시 만나, 다시 한 번 서로를 용서하며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미워도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했기에 그런 미움도 사랑의 모습 인 것입니다. 그래서 임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미워도 미워할 수가 없고 미운 것은 내가 밉습니다. 임에게 미워한다는 말은 내가 나에게 미워한다는 그러한 미움 인 것입니다. 나에게 있는 내 자신의 이기적인 마음을 미워했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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