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인간은 전체적 인간이 아닌 개별적이며 독립적 단독자이다.
어두운 밤이 계속 될 것 같지만 내일도 태양은 떠오르는 것이라고 생각과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사는 강인함으로 무장하며 사는 존재며, 세상에 비바람 계속 치지만 밝은 날은 반드시 찾아오고, 세상에 힘든 날이 이어지며 끝이 없을 것 같다 여기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다가오리라는 것 믿고 사는 강인하면서 나약함을 동시적으로 갖춘 부드럽고 조화로운 그것이 너무나도 인간적인 세상에 홀로 있어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단독자’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일생 동안을 살아가야만 하는 삶이 모든 것이 평단하면서 탄탄대로인 것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면 근성을 가지고 살고, 힘든 일도 꾸준히 계속 강한 의지로써 극복해 가니 가는 길이 보이게 되고, 현명한 방법도 생기고, 소망하는 올바른 길이 훤하게 열리는 것이다.
그것이 인간적이면서 순수한 단독자의 삶이다.
또, 사람이 살아가는 일들이 사람의 삶이라고 하지만 삶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이 세상 아등바등 삶이 참으로 무상한 것 아닌가? 사유하면서 살지만, 삶의 한가운데서 인간이 단독자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호사유피 인사유명이라 호랑이는 죽어서 결국은 가죽을 남기고서 떠나듯 사람도 사람으로서 죽어 당당히 이름 석 자 남기고 사라지고 싶은 것이 인간인 단독자이기도 한 것이기에 또한, 인간은 세상에서 사람다운 사명을 다하다가 때가 되면 떠나는 것이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강원도 속초 출생. 경남 창원서 성장.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작사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50여 편
*도서검색
교보문고 : 여여심
알라딘 : 도서출판 여여심
예스24 : 도서출판 여여심
리딩락 : 도서출판 여여심
북큐브 : 도서출판 여여심
밀리의 서재 : 도서출판 여여심
구글 : 김남열 -> 도서
네이버 : 도서->김남열
다움 : 시인 김남열 책방
유페이퍼 : 김남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