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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감과 멈춤

머리말 이 세상은 되어감 속에 조화롭게 순환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하면서 변화 되어간다. 특히, 살아 있는 생명 중에서 만물의 영장류인 사람은 되어감 속에서 성장 발전 소멸되어 간다. 사람은 되어감 속에서 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창조하며 그 창조된 것은 문화라는 흔적을 남기게 된다. 이렇듯 사람의 되어감은 사람이 현실에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사람의 역동적인 과정의 모습이다. 그래서 사람의 되어감은 삶이며 되어감의 멈춤은 죽음인 것이다. 사람의 생명은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이 있다. 세상의 사물은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소멸이다. 세상 사람 관계도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타인이 되는 것이다. 세상의 인연도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이별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
머리말

이 세상은 되어감 속에 조화롭게 순환하며 양적 질적 성장을 하면서 변화 되어간다. 특히, 살아 있는 생명 중에서 만물의 영장류인 사람은 되어감 속에서 성장 발전 소멸되어 간다. 사람은 되어감 속에서 가치가 있는 무언가를 창조하며 그 창조된 것은 문화라는 흔적을 남기게 된다. 이렇듯 사람의 되어감은 사람이 현실에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사람의 역동적인 과정의 모습이다.

그래서 사람의 되어감은 삶이며 되어감의 멈춤은 죽음인 것이다. 사람의 생명은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이 있다. 세상의 사물은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소멸이다. 세상 사람 관계도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타인이 되는 것이다. 세상의 인연도 되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멈춤은 이별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순환하고 순환은 되어감이며, 세상 순환이 멈출 때는 조화로움도 멈추게 된다. 지구의 순환도 되어가는 것이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이 그러하다. 만약 멈춘다면 지구 종말이다. 그렇다. 삼라만상의 모든 생명 있는 물상은 되어감을 통해서 삶과 죽음을 맞이하며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 생명의 들숨과 날숨도 되어감 속에 놓여 있는 것이다. 되어감과 멈춤은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삶과 죽음과 직결되는 것이며 되어감과 멈춤의 경계에서 인간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저자.김남열
*김남열
- 강원도 속초 출생. 경남 창원서 성장.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작사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괴물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5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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