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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56 1 0 4 2023-05-09
머리말 춤을 춘다. 명상을 한다. 사랑의 춤을 춘다. 사랑의 명상을 한다. 춤추듯 명상하듯 사랑을 한다. 신이 춤을 춘다. 신이 명상을 한다. 내 속에 내가 없고 사랑만 있다. 사랑을 한다. 내가 없는 사랑을 한다. 춤을 춘다. 명상을 한다. 무아의 춤을 춘다. 무아의 명상을 한다. 내가 사랑을 하는 것인가? 사랑이 춤추듯 명상하듯 하는 것인가? 신이 사랑을 하는 것인가? 사랑이 신이 되어 춤추듯 명상하듯 하는 것인가? 하늘을 날듯, 구름을 탄 듯 사랑을 하고 춤을 추고 명상을 한다. 영혼의 사랑을 한다. 영혼이 춤을 춘다. 영혼이 명상을 한다. 내 몸이 사랑을 한다. 내 속에 내가 사랑을..

동물의 왕국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46 1 0 6 2023-05-05
머리말 사람은 짐승이 되기에는 너무 이성적이며 신앙적이다. 하지만 신이 되기에는 전지전능하지 못하고 너무나 미약하고 실추된 모습이다. 그러나 인간은 신이 되지 못하기에 신과 같은 우상인 부귀공명을 우상으로 내세우며 자신의 강한 욕구의 얼굴을 성형하여 내면적 탐욕의 모습은 감추고, 선한 천사의 얼굴을 하고 신적 존재로 군림하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짐승의 모습이 되게 했다. 그래서 인간은 세상도 짐승이 사는 것처럼 만들며 인간 스스로가 만든 밀림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밀림의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 인간 세상에 있는 모든 문화와 인간까지 탐욕을 채우는 도구로 만들기 시작했고 인간마저도 도구가 되었다 이제 세상에..

유전무죄 무전유죄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89 1 0 5 2023-04-30
머리말 자본주의 민주주의란 그 자체가 창으로 어떤 방패도 찌를 수 있고, 방패로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다는 말처럼 그 자체가 모순적 이념이다. 그것은 자본주의는 자본에 의해서 차별이 정해지고 있고 민주주의는 차별 없는 사회를 구현하니 자본주의적 민주주의가 주장하는 평등은 모순을 안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에서 모순이 없다는 것은 정상적 사회가 아니다. 모순적 상황이 진실이 되고 또한 모순적 상황이 진실이 되지 않는 사회에서 사람들은 방향을 잃었다. 사람들이 바로 살고 바로 가야 하는 시대에서 바로 살려는 사람보다 비정상적인 사람들의 큰소리가 난무하니 마치, 배가 뱃길을 가야 정상인데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가는 듯한 세상이다. 그것은 "유전무..

공존의 땅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98 1 0 4 2023-04-25
머리말 공존은 균형이다. 공존은 조화의 균형이다. 공존은 적대적이지 않다. 공존은 대립적이지도 않는 것이다. 공존은 상호소통의 관계에서의 균형이다. 공존은 평화로운 모습이다. 세상은 공존의 땅이다. 사람과 사람이, 지역과 지역이, 나라와 나라가 서로 공존한다. 공존이 깨어지면 세상은 혼란하고, 전쟁과 투쟁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사람 개인의 공존은 중용이며, 중도의 사고이며, 중도의 가치를 통한 실천이다. 사람 개개인이 중용의 가치가 깨어지면 편협한 가치관에 의해 사회는 바르게 발전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러한 가치관은 우리 실생활에 다 적용된다. 건강관련, 식생활, 문화전반부에 걸쳐서 다 해당된다. 이와 같이 중용의 가치에 의한 균형적..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89 1 0 25 2023-04-22
머리말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비상하고자 하는 꿈을 꾸며 살아간다. 어떻게 비상하고자 하는 의지는 자신의 자유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향하든 정상적인 생각으로 향하든 무조건 목표를 향하여 나아갈려는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는 말처럼 개처럼 부귀공명의 목표 이루어서 정승처럼 살고자 한다는 생각과 별반 다르지가 않다. 그리고 인간은 부귀공명에 안주하려 하지 않는다. 인간이 인간 그 이상의 존재로 군림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날개를 달아서 비상하고자 한다. 그 날개는 욕망의 날개이다. 탐욕의 날개이다. 또한 우상의 날개이며 부귀공명의 날개이다. 그러나 그 과유불급 안한 부귀와 욕망으로 인하여 인간은 나락의 길로 떨어지게..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99 1 0 2 2023-04-17
머리말 손아래지만 넓은 마음과 자애로운 마음 지닌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이라면 나이가 적고 많은 것이 중요하지가 않고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며 가까운 벗 하고 싶어진다. 타인이지만 내 그림자 같고 마음이 서로 소통이 되며 가슴으로 마음이 전해지는 나의 분신과 같은 의로운 사람도 있다. 그러한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며 스승과 같은 사람이며 보배로운 사람들이다. 또한 세상을 살아가며 꽃과 같은 순수하며 아름다운 마음 가지고 함묵하지만 행동으로 삶의 참된 가치 보이는 사람도 주위에 있다. 그런 사람은 덕이 있고 실천궁행하는 사람으로서 사회에 귀감 되는 사람이다. 살면서 이러한 사람이 있음으로 인해 사회는 밝아진다. 시집 '나의 누이여 ..

사랑으로 향하는 징검다리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2,000원 5일대여
0 0 348 1 0 4 2021-06-28
머리말 징검다리는 사람들이 건너는 다리이다. 그 다리는 사람들이 필요에 의하여 놓인 다리이다. 시골에 가면 으레 강을 건너는 곳에 돌로서 놓여 있는 다리가 있다. 그것을 징검다리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어져 있는 다리와는 틀리다. 이어져 있는 다리는 그대로 걸어가면 되지만 이 다리는 주의를 하며 건너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물에 빠진다. 그래서 다리 위를 ‘걷는다.’ 는 말을 하지 않고 ‘다리를 건넌다.’는 말을 한다. 그래서 징검다리는 사람의 필요에 의하여 돌아가지 않는 편리를 위하여 놓인 다리이다. 사람도 인생을 살아가며 징검다리와 같은 곳을 지나가야 할 때가 많다. 그 징검다리를 건너지 않으면 둘러서 가야하고 둘러가다 보면 ..

죽은 지성인의 사회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9,000원 구매 | 3,000원 5일대여
0 0 246 1 0 19 2022-08-30
머리말 지성인知性人이 사라진 사회는 죽은 사회이다. 그 지성을 지닌 사람은 배움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사회에 대한 통찰의 ‘의식意識’에 있다. 그 의식은 경험과, 다양한 습관과, 다양한 환경에서 습득될 수 있다. 그러기에 통찰에 대한 의식이 없는 사회는 죽은 사회인 것이다. 지성적 의식이 죽으면 저항할 줄 모르며, 의로움이 없으며, 개개인은 하나같이 무감으로 중독되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며, 생존의 위험이 다가와도 느끼지 못한다. 지성은 집안의 대들보처럼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가며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기 위한 인간의 살아있는 역동적인 의지이다. 기운氣韻이 없으면 사람은 사람으로서의 구실을 못하듯 사회라는 인격체도 그 구실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풍토가 ..

내 가슴속에 당신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2,000원 5일대여
0 0 237 1 0 14 2022-08-17
머리말 사랑하는 사람은 옆에 있어도 그립다. 그래서 더욱 사랑한다.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느낄 수 있는 본질적인 감정이다. 생각으로 사랑한다면 느낄 수 없다. 본질적인 사랑은 내 자신에 내가 없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내 가슴속에 당신인 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사랑을 한다면 생각으로, 마음으로, 욕정으로 사랑을 한다. 그러한 사랑은 일회적으로 끝날 수가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한쪽은 아프다. 사랑은 부분적일 수가 없다. 생각과 가슴과 열정이 하나가 되는 전체적이다. 사랑은 길이를 재려고 하면, 무게를 재려고 하면, 높낮이를 재려고 하면, 사랑의 진정성은 멀리 달아나 버린다. 내가 없는 사랑은 그렇지가 않다. ..

사명을 띠고 세상에 왔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2,000원 5일대여
0 0 295 1 0 6 2022-08-12
머리말 인간은 이 땅에 올 때 사명使命을 띠고 태어난다. 그 사명으로 인하여 세상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해 간다. 그 사명은 다양하다. 부모로서의 사명, 자식으로서의 사명, 부부로서의 사명, 더 나아가서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사명, 국가에 대한 국민으로서의 사명이 있다. 이렇게 인간은 그 사명의 섭리를 지키며 역행 하지 않고 사람답게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나와 이웃과 사회에 공헌하며 일조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을 바른 삶이라고 하며 그 바른 삶이 사람다운 삶이다. 그러나 사람은 바른 삶만 사는 것이 아니다. 역행 하는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 바른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이 공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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