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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시대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80 1 0 17 2023-07-31
머리말 사람들의 욕구는 끝이 없다. 산업화 시대에 문화적 발전과 더불어 사람들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이 많이 생겼다. 그러한 것에 의해서 사람들이 갈망하는 욕구는 더욱 커져만 가고 욕구에 의한 욕망도 커지게 되었다. 사람들의 욕망은 세상을 살벌하게 만들었고 그것은 인간성의 상실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사람은 욕망을 위한 도구처럼 되어가고 물건처럼 취급 받는 시대가 되었다. 사람의 인간성도 부귀공명의 높낮이가 측정의 기준이 되었으며 그 부귀공명에 의해서 사람의 가치도 정해지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부귀공명이 욕구에 의한 욕망이 되는 '욕망의 시대'가 우리가 사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기계화가 가속화 되고 인간의 존재 가치도 추락하고 있다. 인..

인생이 짧기도 길기도 하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51 1 0 12 2023-07-27
머리말 현대는 너무나 급속도로 문화적 발전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하루에도 강산을 변화시킬 만큼 과학적 문명이 발전하였다. 그것은 사람에 의한 가속화도 한몫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더욱이 인간의 창조적 발견과 더불어 인간 두뇌의 진보적 발전이 더욱 인간 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부채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는 반면 인간의 앞날은 더욱 불투명 하게 되었으며 재난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문명이 산업화 되고 발전되면서 환경오염도 극심해지고 인간 자신의 육신도 부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위험이 노출된 위기의 시대에서 그 위험을 안고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사람의 인생도 짧다면 짧고 ..

산처럼 물처럼

박종규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257 1 0 5 2023-07-22
머리말 흐르는 물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세월이 가면 가는 대로,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다가오는 사물에 그리고 다가가는 사물에 동화되지만 자신의 모습을 잃지 않고 유지하면서 넓은 바다로 향하는 그러한 물과 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다. 그래서 억지로 거슬러 화를 부르는 행동을 하며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 하지 않고, 뒤돌아보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유연하게 자연의 조화에 순응하며 살고 싶다. 또한 산처럼 살고 싶다. 세찬 눈보라와 강추위가 몰아쳐도 언제나 변함없이 산 자나 죽은 자나 똑같이 차별 없이 함묵하며 받아주는 그러한 산의 마음처럼 살고 싶다. 그래서 나에게 모진 시련이 닥쳐와서 삶을 뒤흔들 때도 아무런 흔들림 없이 굳..

정과 사랑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74 1 0 5 2023-07-22
머리말 오랫동안 지내오며 생기는 친밀한 감정이다. 좋아하는 감정이다. 즐거움의 마음이다. 경이로운 마음이다. 함께하는 마음이다. 정겨움 마음이다. 온화한 마음이다. 위해 주는 마음이다. 감싸주는 마음이다. 정이란 이와 같은 것이다. 반면, 사랑은 누군가를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이다. 나의 진정한 마음을 누군가에게 베푸는 가식 없는 마음이다. 나의 이기적인 생각 나에게서 지우면서 배려하는 마음이다. 나를 내세우지 않고 나를 항상 낮추면서 하심 하는 마음이다. 누군가를 구속 않고 누군가에 집착 않고 자유하도 록 하는 것 그래서 나와 타인이 서로가 평안한 마음 느끼게 되는 것이다. 사랑이란 이와 같은 것이다. 그래서 '정과 사랑'을 ..

어둠의 자식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35 1 0 7 2023-07-13
머리말 인간은 누구나 어둠 속에서 씨가 뿌려져 어둠 속에 씨알로 자라며, 어둠 속에서 열매를 맺는 어둠의 자식인 인간이다. 그리고 때가 되면 어둠의 문은 열리며 그 열매는 세상으로 나와 광명을 보게 되고,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광명의 세계에 발을 딛게 된다. 그러나 광명의 밖으로 나왔으나 세상을 볼까, 말까 생각하면서 곧 바로 눈을 뜨지 못 한다. 얼마간 침묵이 흐른다. 얼마간 정적이 흐르다가 감았던 눈을 뜬다. 그리고 세상 속에서 천륜을 시작으로 인륜의 인연을 맺으며 세상 속에서 성장한다. 세상에 흔적으로 남겨질 세기의 역사 창조에 동참하며 인생이라는 주어진 시간을 삶이라는 터전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세상과 인연 끝나고, 자신에게 주어진 세월이..

나무들의 세상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56 1 0 7 2023-07-08
머리말 우리나라는 온 세상이 나무들로 둘러싸고 있다. 산지가 많기 때문에 어디든 그 산에는 나무들이 있으며, 나무의 날 식목일을 정해서 나무를 심을 만큼 나무에 대한 애착도 크다. 그리고 마치 나무의 날을 기념이라도 하듯 꽃으로 피어나는 나무들을 위한 축제들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온 세상이 방풍림인 우리나라 땅덩어리에는 온 산하가 나무들로 덮이어 있는 세상이다. 사람들도 나무 닮아 사람들이 무엇을 계획하든 백년대계의 계획 세울 땐 나무를 비유하며 애정도 보여준다. 그것은 온 세상천지가 나무들의 세상으로 사람들도 나무의 마음을 닮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이 세상에 와서 사람으로 살아가다가 죽으면 육신과 정신은 자연으로 뿌려진다. 영혼은 공기되어 가고..

열린사회 닫힌사회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32 1 0 7 2023-07-06
머리말 세상은 양과 음이 공존한다. 선과 악도, 빛과 그리고 어두움, 좋음과 나쁨, 슬픔과 기쁨, 열림과 닫힘, 이러한 두 얼굴이 때로는 상생하며 혹은 대립하며 발전해 간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사회도 열림과 닫힘의 구조 속에서 되어가거나, 정지하거나, 순환 반복하며 나아간다. 우리 사회는 열린사회이면서 닫힌사회이기도 하다. 열린사회에서는 개인의 다양성과 세상의 다양성을 포옹한다. 그래서 개인의 구속보다 개인의 융통성과 창조성을 존중한다. 그러므로 열린사회는 동적인 사회이며 창조적 사회이다. 사람과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웃과 이웃이 서로가 남이 아니다. 나와 타인이 서로 더불어서 어울려 공동체도 된다. 그래서 인간적이며 너무 인간적인 사회다. ..

사느냐 죽느냐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45 1 0 7 2023-07-03
머리말 삶과 죽음은 사람의 운명이다. 사람의 태어날 때부터 태어남 자체가 사람의 운명이다. 천륜의 인연이 닿아 세상에 때가 되어 왔고 천륜과 인륜의 인연이 다 될 때 자신의 운명이 끝나지만 살아 있는 동안 생명을 거룩하게 여기면서 살아가야 한다. 그 것이 운명으로 세상에 태어나 사명을 다하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살다가 저 세상 가는 것이 당연한 귀결점인데도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것은 사람으로 나서 사람답게 살아야하지만, 사람답지 못하게 살며 세상사는 것이 죽음 보다 못해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 될 때가 있기 때문에 생긴 고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세상 온 것이 태어남 자체가 운명이 되는 것이지만, 이 세상 온 것이 한 사람이..

불의 세계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177 1 0 2 2023-07-01
머리말 세상은 불의 세계이다. 세상은 불타고 있다. 사람의 육신과 정신도 불타고 있다. 세상의 전쟁도 불을 태우는 것이다. 사람의 탐욕도 마음의 욕구로 불태우는 것이다. 부귀공명도 욕구로 불태우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도 열정의 불을 태운다. 소유하고자 하는 것도 욕구의 불을 태우는 것이다. 모든 불타는 것은 사람에 의해서 불타는 것이다. 화재가 나는 것도 자연적인 재해도 있지만 거의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서 불타는 경우가 많다. 세상의 불구덩이에서 인간은 살아가고 있다. 자연 재해에 의한 지진도, 지각 변동에 의한 화산 분출도, 바다 속의 지진도, 온난화 현상에 의한 사막화 현상도 모두가 불타는 것이다. 세상은 불의 세계이다..

인생은 길이다

김남열 | 도서출판 여여심 | 8,000원 구매 | 4,000원 5일대여
0 0 249 1 0 7 2023-06-29
머리말 인생은 길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가는 길이다. 그 길을 천천히 걸어가기도 하고 뛰어가기도 한다. 성급하게 가다가 육신을 망치기도 하고 목표점에 일찍 도달해 성취의 만족감 가지기도 한다. 또 느리게도 간다. 느리게 가다가 곰 같은 소리를 듣기도 하고, 느림보라는 바보소리를 들으며 사람들의 눈총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좌로 가든, 우로 가든, 직진해서 가든, 인생의 길을 가는 사람 모두에게 공평하게 세월이란 시간은 주어진다. 세월은 시간과 공간의 영역이다. 시간은 거리이며 공간은 터전이다. 그 터전은 사람이 사는 장소이며 살아가는 곳이다, 거리는 앞서거니 뒷 서거니 하며 오래 살거나 짧게 살거나 하는 거리감이다. 그러나 그 세월을 잘사는 사람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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