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생각을 하여도 올바른 생각이 날 기쁘게 한다.
그래서 올바른 행동을 하게 된다.
밥을 먹더라도 영양 있는 밥이 밥맛 나게 한다.
그래서 육신의 피와 살이 되는 것이다.
사람을 보아도 순수한 사람이 깨끗해 보인다.
그래서 행동 또한 바르게 한다.
그래서 그러한 사람 옆에 있으면 내 스스로도 순수해지며 정화가 된다.
하여, 이러한 모습이 세상을 살면서 살맛나게 한다.
살맛난다. 살맛이 난다.
이렇게 살아도 한 세상 저렇게 살아도 한 세상.
그래도 방임하지 않고 사람답게, 아름답게 사는 것이 살맛나게 만든다.
살맛난다. 살맛이 난다.
세상을 살며 근심걱정 하나 없는 사람이 없고 누구나 할 것 없이 근심걱정 하나쯤 안고 산다. 그러나 부자나 빈자나 똑 같이 삼시 세끼를 먹으면서 싸는 것은 매한가지라.
살맛난다. 살맛이 난다. 미워하고 질시하여도 사랑하는 사람도 있어 사랑 받고 사랑하면서 정을 주고 정 받으면서 아끼고 배려하며 사니 살맛난다. 살맛이 난다. 이것이 사람 사는 모습이다. 그래서 내가 살아있다는 그 자체로 은혜롭고 감사하는 마음갖고 살아갈 수가 있으니 아직은 이 세상 놀이마당에서 살아가는 것이 살맛나고 살맛이 난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강원도 속초 출생. 경남 창원서 성장.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작사가, 문화기획자
*작품
-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 불로초 사랑
- 바람이 분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 공존의 땅
- 니르바나의 종
- 사랑은 춤추듯 명상하듯
- 동물의 왕국
- 꽃처럼 살아가리라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 는, 은, 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혼불, 폭풍전야 등. 시, 수필, 평론 등 150여 편
*도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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