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현대는 너무나 급속도로 문화적 발전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하루에도 강산을 변화시킬 만큼 과학적 문명이 발전하였다. 그것은 사람에 의한 가속화도 한몫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더욱이 인간의 창조적 발견과 더불어 인간 두뇌의 진보적 발전이 더욱 인간 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부채질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는 반면 인간의 앞날은 더욱 불투명 하게 되었으며 재난이 언제나 도사리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문명이 산업화 되고 발전되면서 환경오염도 극심해지고 인간 자신의 육신도 부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위험이 노출된 위기의 시대에서 그 위험을 안고서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사람의 인생도 짧다면 짧고 인생이 길다면 길게 되었다.
그것은 위험으로부터 인간은 하루의 삶을 살다가 삶을 마감 하는 인생이 되기도 하는 것 때문이고 또한 그 위기를 극복하고 피해가면 천수를 다하고 생을 마감하기도 하는 것 때문이다. 이와 같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은 위험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앞날을 예측할 수 없기에 하루 하루의 삶 짧게 살다가 삶 마감하기도 하며 장수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 '인생이 짧기도 길기도 하다.'는 것이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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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로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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