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다. 사람은 배움의 존재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학습을 통해서 경험을 통하여 사람은 배워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배움을 통하여 사람으로서의 가치 있는 것을 만들고 창조하며 발전시켜 나간다.
그것이 문화이며 문명이 되고 사람이 남기고 가는 유산이 된다.
이와 같이 사람은 생각을 통하여 그들만의 존재가치를 만들어 가며 존재의 의미를 느끼면서 찾아간다.
그러한 존재의 의미가 행복이며 그 행복의 가치가 사랑이다. 그와 같이 사람으로서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존재하며 살아간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내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도 내가 아는 것 모르고 산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도 날 모르고 사는 것 무지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내가 안다는 것 위대하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내가 안다는 것 행복이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나의 행복이란 축복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존재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세상에서 사명을 다하며 살아간다는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는 대명제이다.
저자.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 기자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 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문화기획자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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