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세상 모든 사람이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상의 모든 현상이 ‘인과율’에 의하여 돌아가지만 그 인과율의 중심에는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있다. 그러기에 세상은 사람에 의하여 움직여지고 사람에 의하여 발전해 간다. 그러나 이기주의적 생각이 팽배하다보니 항상 자기중심적인 생각은 타인을 아프게 하거나 고통을 주기도 한다. 그 이기주의적 생각이 사회를 혼란하게 하는 시대이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타자지향적인 생각으로 나아가는 세상이 될 때 세상은 평화가 올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
나 스스로 변화기 위해서는 스스로 수신하는 것도 있지만, 혹은 종교에 귀이하거나, 참선도 하지만 난 모두가 시인이 되는 것으로 주안점을 두고자한다.
세상 사람들이 시인이 되기를 바란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니 자연스럽게 타인을 사랑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마음속에서 자애로운 마음이 싹틀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이번 시집 ‘돈 있는 사람은 몸조심해야 한다.’는 동인시집은 이런 의도에서 동인 시인의 작품을 모아 출판하게 되었다. 스님이나, 목사나, 신부가 되지 않아도 세상 속에서 그와 같은 마음을 지니고 스스로가 신성함을 지니며 마음 다스릴 수 있는 것은 ‘시를 적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이가 시인이 되는 날까지 행보는 계속 될 것이며 그렇게 살기 바라며 이에 즈음한다.
2022년 6월 27일 김남열
김남열
- 경남 창원 생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주간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전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뉴스 시인, 월간매거진 발행인
- 현 시인, 수필가, 평론가
작품
- 어린바람둥이
- 일관성
- 모두가 예하거나 아니오 할지라도
- 당신, 그대 그리고 나
- 비처럼 흘러가리라
- 우리네 인생바람처럼 왔다 가네
- 부모님 전상서
- 무애의 춤
- 당신은
- 꽃
- 고독하기에 사람이다
- 두 발로 걷는 자의 미덕
- 무애의 춤
- 는,은,이
- 산에서 흐르는 물이 강으로 흘러 바다로 간다
- 그립기에 사랑한다. 시, 수필, 평론 등 40여 편
현담 박종규
시인
현담 철학원 원장(부산)
현동현
가수 ,시인
최영주
시인, 건설업
배경임
시인,개인사업
장충식
시인
박성빈
- 시인
ㅡ 주)새한기획 대표이사
(1991년~2018년)
ㅡ 음악활동(팝페라 가수)
ᆢ1985년~2022년 현재
까지 활동 중
ㅡ 개인 콘서트
ᆢ 2006년~2020년까지 개최하였음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