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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리라

서문 세상을 살아가면서 몸소 실천하면서 배려하며 사는 삶이란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 삶이란 무엇일까? 태어났으니 하루하루 호흡하며 살아가는 것이 삶일까. 우리에게 주어진 삶. 앞날을 예측할 수 없기에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삶. 수동적인 태어남으로써 시작된 삶은 능동적인 삶으로 변화하며 일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삶이란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혜치고 나가며 삶을 기회로, 아름다움으로, 기쁨으로, 희열로, 풍요로움으로 만들어 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러한 삶이야말로 참된 삶이라고 본다. 그러면서 배려하며 사랑을 베풀며 산다는 것은 참으로 올곧은 삶이라고 본다. 그것은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서도 볼 수가 있다. 그것은 오병이어에 대한 얘기이다. ..
서문


세상을 살아가면서 몸소 실천하면서 배려하며 사는 삶이란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 삶이란 무엇일까? 태어났으니 하루하루 호흡하며 살아가는 것이 삶일까. 우리에게 주어진 삶. 앞날을 예측할 수 없기에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삶. 수동적인 태어남으로써 시작된 삶은 능동적인 삶으로 변화하며 일생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삶이란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혜치고 나가며 삶을 기회로, 아름다움으로, 기쁨으로, 희열로, 풍요로움으로 만들어 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러한 삶이야말로 참된 삶이라고 본다.
그러면서 배려하며 사랑을 베풀며 산다는 것은 참으로 올곧은 삶이라고 본다.

그것은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행적을 통해서도 볼 수가 있다. 그것은 오병이어에 대한 얘기이다.
오병이어五甁二魚(五다섯 오, 甁떡 병, 二두 이, 魚물고기 어) 란 신약성경에 예수님이 2만 명이 넘는 민중을 이끌던 중에 저녁이 되어 먹을 것이 부족하여 먹을 것을 제자들에게 구해 오라고 했지만 구해오지 못할 그 때, 어린아이가 능동적으로 조건 없이 내민 다섯 개의 떡과 두 마리의 고기로 오천 명의 민중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았다는 예수님의 이적을 말해주고 있는 부분(신약성경 마태복음 14장 14~21절, 요한복음 6장 5~14절, 누가복음 9장 12~17절 )이며 이것은 예수님의 민중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예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몸소 보여주는 몸 적이며 정신적인 고결한 모습의 행적이다.

따라서 저자도 예수님의 사랑처럼 오병이어 화폭의 작품을 통하여 복음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영양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복음을 통하여 사람들이 명철해지고 지혜로워져 올바른 삶을 살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소원하면서 “새벽을 깨우리라”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9월 5일 화가 최명숙 시인 김남열

최명숙
- 화가
- 세계로 오병이어 작품재단 이사장

김남열
- 전 (사)아태경제문화연구소 근무
- 전 한솔입시학원 원장
- 전 한맥산업 대표
- 전 동서영화사 대표
- 전 월간 매직, 시사인물 편집주간
- 전 한방과 건강 객원 기자
- 전 월간 선택 편집 기자
- 도서출판 천수천안 편집주간
- 현 ,도서출판 여여심 발행인,
- 현, 브레이크뉴스 객원기자
- 현 계간 시문학 발행인
- 현 월간뉴스 시인, 월간뉴스 이북매거진 발행인
- 현, 평론가, 시인, 문화, 공연기획자


작품
- 어린바람둥이
- 일관성
- 모두가 예하거나 아니오 할지라도
- 당신, 그대 그리고 나
- 비처럼 흘러가리라
- 우리네 인생바람처럼 왔다 가네
- 부모님 전상서
- 무애의 춤
- 당신은
- 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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